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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를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는 기회, 놓치면 올해는 없습니다.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는 특별재난지역 최대 5만 원 할인까지 가능해 여행과 동시에 지역 회복에도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 단, 20일 오전 10시 선착순이니 서두르셔야 합니다!
숙박세일페스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세일페스타’는 2025년 하반기에 두 차례(가을편·겨울편) 진행되며 총 80만 장의 숙박 할인권이 발급됩니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은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폭이 확대되어, 재난 피해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할인권 발급 및 사용 방법
할인권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을 통해 1인 1매 기준 선착순 발급됩니다. 발급 후 유효기간 내(매일 10시~익일 7시) 예약과 결제를 마쳐야 하며,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됩니다. 미사용자는 다음날 재발급 가능하나,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은 중복 발급이 불가합니다.
지역별 할인 혜택
비수도권 숙박상품의 경우 7만 원 이상 예약 시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이 할인됩니다. 특별재난지역에서는 각각 5만 원, 3만 원으로 할인폭이 커집니다. 할인 대상 숙박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이며, 대실이나 미등록 시설은 제외됩니다.
| 지역 | 숙박비 7만 원 이상 | 숙박비 7만 원 미만 |
|---|---|---|
| 비수도권 | 3만 원 할인 | 2만 원 할인 |
| 특별재난지역 | 5만 원 할인 | 3만 원 할인 |
특별재난지역 범위
이번 특별재난지역편은 산불 피해지역(산청, 하동, 안동, 영덕, 영양, 의성, 청송, 울주)과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전남, 광주)에 더해, 7월 호우 피해로 지정된 경기·충북·충남·전남·경북·경남·광주·세종 등 8개 광역지자체 내 33개 시·군·구가 포함됩니다.
홍보 및 부가 행사
문체부는 청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 참여 확대를 위해 유튜브 채널 ‘한국관광공사TV’에서 크리에이터 ‘충주맨’과 협업 콘텐츠를 공개합니다. 또한 영상 시청 인증, 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증정합니다.
Q&A
Q1. 할인권은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공식 홈페이지 안내)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Q2.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아니요. 두 편의 할인권은 중복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Q3. 발급 후 사용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유효시간 내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되며, 다음날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Q4. 수도권 숙박도 할인되나요?
아니요. 할인 대상은 비수도권 및 특별재난지역 숙박시설입니다.
Q5. 할인권 사용 가능 숙박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등 등록된 국내 숙박시설입니다. 대실 상품과 미등록 시설은 제외됩니다.
할인쿠폰으로 국내여행도 저렴하게!
이번 ‘숙박세일페스타’는 여행 경비를 절감하면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절호의 기회입니다. 특히 특별재난지역 여행은 할인 혜택이 크고, 의미 있는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선착순 발급이므로 8월 20일 오전 10시를 놓치지 마세요!
